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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크랩] News On Social Economy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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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2 10:03 조회 : 21,721회

2014. 12. 22. MON

“불우 청소년 돕는 ‘코토 서울’ 만들고 싶어요”ㅣ한겨레신문ㅣ
	- 자활교육 프로그램…1000여명 사회 진출 “아버지의 나라이자 사회적 경제 기반이 잘 갖춰진 한국에 지사를 만들고 싶다.” 베트남의 첫 사회적 기업 코토(KOTO)의 창업자이자 대표 지미 팸(문용철·41)이 ‘코토 서울’ 설립 등을 협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청년허브에서 열린 후원 행사에 참석한 그는 ‘코토 모델’의 역사와 성과에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그는 “한국의 사회적 경제 조직들과 코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코토 모델을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예전부터 해외 지사로 사회적 경제 기반이 잘 갖춰진 서울을 고려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인 아버지를 둔 라이따이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