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크랩] News On Social Economy (2014-08-11)
SEA
작성일 : 14-08-11 11:09  조회 : 14,617회 
2014. 08.11.MON
김 대표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깃든 남부시장의 쇠락을 누구보다도 안타깝게 생각했다. 남부시장을 살릴 수 있는 묘안을 고민하던 그에게 한옥마을이 떠올랐다.  김 대표는 “한해 평균 300만 명에 달하는 한옥마을 방문객은 내로라하는 관광지의 유동인구보다 많다”면서 “이 정도의 숫자라면 청년몰을 활성화하는 데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지난 2011년 자신이 이끌던 사회적 기업 ‘이음’과 함께 문광부의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일명 문전성시)에 청년몰 프로젝트를 신청했고 이듬해 사업에 선정돼 12개의 이색점포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9∼39세의 점포주들에겐 각각 6∼8평 점포와 창업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개장 3년 만에 점포수가 12개에서 28개로 늘었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의 우수 사례로 다른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사회적경제
성장가능성 높은 마을기업 선정, 밀착컨설팅 실시 | 환경일보 |
빈집 살리기, 도시 팽창 막고 국토환경 전체를 살리는 길 | 한국일보 |
농촌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 '6차 산업 경진대회' 열려 | 조선일보 |
[신화수 칼럼]우버가 촉발한 공유경제 논란 | 전자신문 |
(사)사회적기업연구원
(609-3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883 현대빌딩 2층
   담당 : 손상우 연구원 / E-mail : sonsw@rise.or.kr
Tel : 051-517-0261 / Fax : 051-517-0268 / www.rise.or.kr
본 자료는 (사)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사회적 경제 관련 신문기사 스크랩입니다.
수신거부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