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7.15.TUE
버려지는 자재로 노후주택 개선… 취약계층 공사비 부담 ‘뚝’ ㅣ문화일보ㅣ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새터청소년 주거시설 리모델링 현장에서 사회적기업가 세 사람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낙후된 주거지였던 이곳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천주교재단이 운영하는 탈북 청소년 거주시설인 이곳에는 현재 4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살고 있다. 이 시설의 리모델링 작업을 맡은 선랩(SUNLAB)은 지난해 6월 한 건축사무소에서 건축사로 일하던 현승헌(34) 씨와 성철휘(33) 씨가 노후주거환경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의 주거지라는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세운 사회적기업이다. 두 사람은 “한 달 전부터 작업해 온 이 공간이 다음주 정도면 완성된다”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보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굉장히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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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제 주체들과의 협력과 연대 통해 국내 임팩트투자 생태계 기반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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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창작촌 예술축제 ‘헬로우 문래’ 개최 | 환경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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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역활동가들도 감동시킨 도봉구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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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공유도시 종로 만들기 일환으로 다양한 '공유사업' 추진
(사)사회적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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