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22. TUE

소셜벤처 상표권 수난 잇따라ㅣ조선일보ㅣ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늘어난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상표권 문제로 곳곳에서 홍역을 겪고 있다. 2006년 특허청에 '공신' 상표를 출원했던 사회적기업 '공신닷컴'은 2008년 한 기업이 공신 브랜드를 무단 이용해 인터넷 교육 사이트 '공신클럽'을 개설하고 참고서를 판매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공신닷컴 측은 해당 기업에 즉각적인 상표 사용 중지와 문제지 회수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송을 제기, 2011년에 상대 회사가 상표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을 이끌어냈다.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는 "소송 기간에 공신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문제집 종류만 무려 100개가 넘었다"면서 "어렵게 구축한 공신 브랜드가 수익 활동에 사용된다는 생각에 당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깊어진 미소금융재단 중간수행기관… 대출금 누가 갚나 | 조선일보 |

개별 창업자에게 대출됐다가 회수가 안 된 돈을 갚을 책임이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

소셜벤처 상표권 수난 잇따라 | 조선일보 |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상표권 문제로 곳곳에서 홍역을 겪어

사회적기업은 디자인 중요성 느끼고 디자이너는 또 다른 길 경험해 "모두 윈윈" | 조선일보 |

‘스프링’ 1년에 2번, 디자인 전공 대학생 선발해 비영리단체·사회적기업 활동 참여

[Cover Story] 얼어붙은 사회공헌 예산키워드는 글로벌·환경·문화 | 조선일보 |

적은 예산으로 효과 높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는 압박 커

협동조합

"조합 공동사업하면 소비자도 수산물 싸게 살 수 있다" | 부산일보 |

공동 수익사업을 통해 경제적 기반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어 조합원 보호 역할 기대

[미래 Talk!] 지리산 산골 자락에도 일자리 만드는 협동조합의 힘 | 조선일보 |

동일 생산성 하에서 협동조합이 영리 기업보다 일자리 경쟁력이 훨씬 뛰어나

학익동 신동아아파트 '협동조합 다락'김숙경 이사장 | 경인일보 |

다락은 '공동구매', '공유경제', '엄마강사' 등 3가지 사업을 하기 위해 만든 협동조합

일자리

'일하고 싶은 장애인'…정부 지원받고 취업해볼까 | 이데일리 |

기업 장애인 고용률 36%...고용부, 직업능력평가·의무고용제 등 다양한 지원제도 시행

기업銀, 시간제 준정규직 100여명 채용키로 | 매일경제 |

과거 경험을 통한 적응이 빨라 본인은 물론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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