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크랩] News On Social Economy (2014-04-08)
SEA
작성일 : 14-04-08 16:20  조회 : 14,874회 
2014. 4.8. TUE
인생의 전환점은 2005년 당시 중소 규모 벤처였던 G마켓과의 만남을 통해 시작됐다. G마켓은 성장세였지만 아직 손실이 나고 있었다. 그는 "중소 상인이 비즈니스를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사업 모델이 좋았다"면서 "특히 이익이 나기 전부터 '후원쇼핑'이란 서비스를 론칭, 고객이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모델을 만들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후원쇼핑은 판매자가 상품 등록 시 후원상품으로 설정하면 G마켓은 상품 전시 점수에 인센티브를 적용해 노출 우선권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판매자는 광고비의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내고, 구매자는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G마켓에서의 경험은 이씨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신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 2009년 그는 G마켓이 이베이에 매각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았다...
사회적기업
“커피찌꺼기는 ‘거름’ 의 꿈” | 헤럴드경제 |
"10일 공청회… 사회적경제원 만들어 통합적인 정책 펼치도록 지원할 예정" | 조선일보 |
일자리
다문화 인형극단 '모두' 이주여성 자립의 꿈 일군다 | 연합뉴스 |
'청년창업인턴제' 도입 필요하다 | 머니투데이 |
부산 소식
"부산형 창업생태계 구축해야 창조경제 가능" | 국제신문 |
'부산 벼룩시장(플리마켓)' 봄맞이 기지개 활짝 | 부산일보 |
[아이와 노인이 행복한 도시 부산] 에필로그-전문가들에게 듣는다 | 부산일보 |
규제
공정위, 쇠뿔 바로 잡으려다 소 죽이려나? | 한겨레 |
아프리카 분쟁지역 광물 쓰지 말자 국發 규제, 한 달 앞으로 내 기업도 대책 분주 | 조선일보 |
CSR
"우리와 거래하려면 CSR부터 챙겨라" | 조선일보 |
타기업 CSR 담당자가 말하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 조선일보 |
나무심기 30년… 5000만 그루, 민둥산을 메웠다 | 조선일보 |
기업의 사회공헌, 멀리가려면 같이 가야/황상호 한국전력 CSR팀장 | 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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